익산소방서는 9일 본서 훈련장에서 여름 휴가철 계곡 물놀이와 산행에 나선 시민들의 조난과 안전사고에 대비한 산악구조장비 숙달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익산소방서 구조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최근 산행인구의 급속한 증가로 등산객 안전사고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구조대원의 산악 인명구조 기술 연마를 통해 익산 관내에 발생하는 산악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응코자 실시됐다.
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산악구조 활동은 금년 상반기 215건에서 19년 상반기에는 227건으로 5.6% 소폭 증가한 수치를 보이며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와 산행이 늘어나 사고 위험성이 더욱 증가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훈련 주요 내용은 ▲고립된 인명구조 도하 숙달훈련 ▲구조인원 안전이송ㆍ구조대원의 안전 확보방법 ▲주요 산악 인명구조장비 조작ㆍ숙달훈련 등이다.
백성기 익산소방서장은 “등산인구의 증가로 산악사고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실제상황을 가상한 훈련을 통해 산악사고 인명구조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고운영 선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