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해상풍력 첫발… 고창 0.2GW 사업시행자 확정
주민참여·산업생태계 연계로 청정에너지 거점 구축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화됐다.
전북자치도는 2.4GW 규모 조성계획의 첫 단계인 고창 0.2GW 해역 사업시행자로 서남권윈드파워㈜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해역은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된 풍력 최적지다.
서남권윈드파워㈜는 템플턴하나자산운용㈜을 대표사로 한 SPC로, 전북개발공사 등 공공·민간기업이 참여한다.
총사업비는 약 1조3천억 원으로, 2025년부터 2030년까지 건설을 거쳐 2050년까지 20년간 상업 운전한다.
도는 주민참여 확대와 지역 산업 생태계 육성을 통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높이는 한편, 고창을 시작으로 부안 해역까지 사업을 확대해 서남권 해상풍력 2.4GW 조성 목표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정수빈 기자 jeongsub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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