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군 여름철 장마·집중호우 대응 사전 점검회의 추진
장마 등 상습침수지역 농작물 피해 예방 사전대응 당부

최근 고온다습한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찾아올 장마를 대비해 농경지 및 시설하우스 침수피해 발생과 농업인 안전사항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북농기원은 늦어지는 장마가 본격화되기 전 사전점검을 하지 않으면 농경지가 침수·토사유출 등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농작물 피해 경감을 위한 사전예방 활동을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지난 11일에 시군 재해대응 팀장 및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재해대책 계획 및 중점추진 사항, 시군별 상습피해지역에 대한 사전대응 사항 등 점검했다.
장마기 집중호우에 따른 사전 대응을 위해 벼는 물꼬를 정비하고 주변을 비닐로 덮어 무너지지 않도록 조치하고 배수로 내 잡초와 이물질 등을 제거해 배수를 유도해야하며 비가 그친 중간에는 흰잎마름병, 도열병 등 발생을 대비해 적용약제 살포가 중요하다.
노지작물과 과수원은 침수에 대비하기 위해 주변 배수구와 배수로를 정비하고 지주대를 고정해 도복을 예방해야 하며 수세 안정을 위해 노지 고추는 수확이 가능하면 미리 수확한다. 사과는 비가 내리기 전에 탄저병 약제를 미리 살포하고 예방적 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축사 및 시설하우스는 침수 대비 수방자재를 미리 준비하고 농기계 및 전기장비 등은 안전상태를 미리 점검 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윤대순 기술보급과장은 “매년 일부지역에서 집중호우로 논콩 등 농경지와 시설하우스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사전점검이 요구된다” 며 “농업기술원은 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재해대응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국 기자 jyg59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