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농기원, 알기쉬운 파프리카 병해충 관리 매뉴얼 책자 발간
전북농업기술원이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파프리카의 고품질 안정생산을 위해 재배농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알기쉬운 파프리카 병해충 매뉴얼」책자를 발간했다.
파프리카는 화려한 색상과 식감으로 우리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 작물로 건강에 관한 관심이 많은 현대인의 식탁을 책임지는 채소 중 하나이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수출위주로 재배가 되어 국내 소비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았으나 2020년도 생산량의 63%인 51만6천톤을 국내에서 소비하는 등 내수시장도 상당히 증가했다.
시설원예 작물인 파프리카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에 의한 피해가 주로 발생하며 흰가루병 등 곰팡이병과 총채벌레, 진딧물, 가루이, 응애류 등 충해가 발생되고 있다.
이번 책자에는 파프리카 재배농가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 4종과 곰팡이병 3종, 해충 4종 등 총 11종에 대한 피해증상, 예찰방법, 방제법이 수록됐으며 특히 피해증상을 알기 쉽도록 사진위주로 제작해 병해충 진단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과채류연구소 박종숙 농업연구사는 “농가 현장에서 발생된 병해충 예찰과 방제방법을 파프리카 재배농가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이번 발간된 매뉴얼의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현장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소책자를 지속적으로 발간해 재배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정영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