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업인학습단체 탄소중립 실천 다짐대회 가져
전북농업기술원 산하 전북농업인학습단체는 최근 이슈되고 있는 탄소중립(Net-Zero) 실천을 위한 다짐대회를 14일 전북농업인회관에서 개최했다.
탄소중립은 국제사회가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탄소배출량은 줄이고 대기중으로 배출되는 탄소는 제거·흡수해 2050년까지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들어 2100년까지 지구 평균온도 상승폭을 1.5℃ 이내로 제한한다는 것이다.
이날 농업인학습단체는 4대 주제에 10대 실천과제를 제시했고 이를 선도적으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원은 “탄소중립에 대한 영농현장의 인식전환과 자발적 기술실천을 이행할 수 있도록 도의회, 관계기관, 농업인 단체가 지속적으로 협력해 추진하자”고 말했다.
농업인학습단체를 대표해 최규엽 농촌지도자 회장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10대 과제가 시군에 전파되고 확산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할 예정이며,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실천을 늘려나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농업기술원 박경숙 원장은 “10대 실천과제 이외에도 탄소저감이 가능한 농업기술 개발에 힘쓰고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 다짐대회를 시작으로 시군별, 단체별 릴레이 다짐대회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고동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