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는 30일 호남선 김제역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2018 비상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코레일 전북본부와 김제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여해 여객열차와 화물열차가 충돌했다는 가정 하에 훈련을 시행했다.
열차 충돌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화물열차에 실려 있던 유류가 유출돼 환경사고가 병발됐다는 상황 하에 사상자 구호, 승객대피, 화재진압, 환경오염 방지 등 신속한 초기 대응과 인명 구조, 시설물 복구에 대한 훈련이 이뤄졌다.
특히 유관기관간 유기적 협조가 이뤄져 국가적 재난관리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김진준 전북본부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신속한 초기대응 능력 향상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수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