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농기원은 전북지역 특화작목인 천마의 생산과 가공·유통산업의 지속적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천마 산업발전 협의체를 지난 15일 발족했다.
천마 산업발전 협의체 참여기관과 단체는 정책·연구·지도 기관, 학계, 생산자 단체, 가공업체, 산업화 지원기관 등 21개 기관이며 ▲연구개발 ▲현장지도 ▲농업정책 ▲생산 ▲가공산업의 5개 분과에 각 분야의 전문가 29명으로 구성돼 있다.
전북농기원은 천마 산업발전 협의체를 구성, 천마 연구성과의 조기 현장확산을 위해 시설재배 단지조성 등 정책 연계를 통한 사업추진과 식의약 가공제품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실용화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천마산업 현황 및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강연과 전북농기원이 추진하고 있는 천마 지역특화작목 기술개발 사업 소개 그리고 천마산업 발전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천마산업 발전을 위한 해결 과제로 ▲저 투입 고생산성 구조 전환 ▲우량종마 생산기술 개발 ▲스마트팜 연중생산 체계 구축 ▲다양한 제품개발 ▲기능성 효능 지속 연구 ▲수출시장 확대 방안 등이 제시됐다.
천마사업단 여환호 단장은 “천마산업 발전을 위해 근본적으로 안정생산 단지 조성이 중요하고 천마 특유의 맛과 향을 개선해 식의약 등 다양한 가공제품 개발 및 산업화로 소비확대를 유도하는 것이 선결과제다” 고 말했다.
전북농기원 관계자는 “이번 천마 산업발전 협의체 운영을 계기로 전북 특화작목인 천마가 대한민국의 특화작목으로 성장 발전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고동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