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농촌교육농장 홍보 계기 마련

전북농기원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진로교육 교사 직무연수를 도입 실시했다.
전북농기원은 전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농생명분야 진로교육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직무연수 과정은 농업기술원이 도내 농촌체험·교육농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교육청 특수분야 직무연수기관에 신청했고 선발 과정을 거쳐 지난 9월 직무연수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직무연수 프로그램은 농촌체험농장을 운영하는 농장주가 교육강사가 되어 농업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실습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게 구성됐다.
이번에 소개된 직업군들은 농업드론방제사, 스마트농업전문가, 농촌교육농장운영자, 치유농업사, 푸드테라피스트로 5개 분야의 직업들이다.
이를 직접 체험한 교사들은 “미래세대의 아이들에게 좋은 일자리가 될 수 있는 직업들이라 학생들에게 알려줘야겠다고 생각했고, 농업과 관련된 새로운 직업들을 많이 접하게 되어 뜻깊었다” 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윤희 자원경영과장은 “직무연수를 진행하며 이러한 교육을 통해 도내 교직원들에게 우수한 농촌교육농장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일회성 교육이 아닌 앞으로 교육청과 연계한 학생들 진로체험·늘봄학교 프로그램 진행 등 지속적인 협력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정영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