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농기원이 2023년 농가와 보급종 채종단지 우량종자 공급을 위한 종자사업소 벼 종자 수확 현장 점검과 함께 채종 단계별 종자 수확을 추진하고 있다.
금년 종자사업소 벼 우량종자 생산 계획량은 십리향, 참동진, 다복찰 등 원원종 13품종(1,275kg), 원종 9품종(67,050kg), 증식종 10품종 (95,865kg) 등 32품종 16만4,190kg으로 이중 조생종 품종인 ‘조담 및 해담쌀’ 은 1만2,110kg 수확을 완료해 건조·보관 중이다.
주요 수확 품종은 「십리향, 다복찰, 참동진 3품종」으로 전북도 광역브랜드 원료곡으로 사용하고 있는 십리향은 고소한 팝콘 향이 나는 밥쌀용 향미이고, 다복찰은 10a당 생산량이 591kg인 다수성 찰벼로 도복에 강한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참동진은 신동진을 보완한 쌀알이 큰 품종으로 밥맛은 그대로 유지하고 병해충 저항성을 보완한 품종이다.
종자사업소에서 생산한 종자는 고순도이면서 무병하고 충실해야 한다. 따라서 수확 및 건조·정선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종자 혼종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직원 교육 및 철저한 확인 과정을 거침으로써 고순도 유지에 힘쓰고 있다.
금년 종자사업소에서 생산된 벼 종자는 2023년 1월 하순부터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공급할 계획이며 종자가 필요한 농가는 시·군 농업기술센터나 농민상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벼 종자 생산 현장에 참석한 임용환 농촌지원국장은 “종자 혼종 방지로 고순도 종자생산을 당부했고 아울러 수확시 농기계 안전사고 방지를 강조하며 도내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고 말했다./정영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