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가 코로나로 인해 찾아가는 심리상담실 운영이 어려워지자 비대면으로 진행해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1일 익산소방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uncontact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기존의 대면 심리상담만을 고집하기엔 어려움이 발생해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것.
이에 익산소방서는 지난 6월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임경아 전문상담사가 주 1회이상 각 센터를 방문해 비공개 상담을 진행했지만 코로나 악화로 더 이상 대면상담이 어려워지자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방법을 가지고 원래 의도한 직원의 정신건강 증진과 삶의 질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상담 내용은 ▲정신건강 고위험군집중 관리 ▲전문상담 및 관련교육 활동 안내 ▲외상사고 노출 직원에 대한 긴급 심리지원 ▲자살 위기직원 관리 상담 ▲직장화합 및 성희롱·성폭력 예방 프로그램 활동 등이다.
전미희 익산소방서장은 “심리상담이 직접 얼굴을 마주보고 하는게 제일 효과적이겠지만 의도치 않게 비대면으로 진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의 건강한 정신과 체력을 위해 최선의 방법이다”며 “상담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심리상담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동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