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경영헌장 선포 및 전 직원 대상 인권교육 실시
차별 없는 조직문화 조성 및 시민·직원 인권 보호 강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은 지난 11일 국민생활관 소극장에서 이사회 및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공단의 경영활동 전반에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존중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는 공단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인권경영헌장 및 인권선언문 낭독에 이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인권교육으로 이어졌다. 교육은 한국경영인증원 소속 박수진 인권경영심사원을 초빙해 전문적인 강의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의 높은 공감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공단이 선포한 인권경영헌장은 ▲UN 세계인권선언 준수 ▲모든 형태의 차별 금지 ▲결사의 자유 보장 ▲강제노동 및 아동노동 금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인권침해 예방 및 구제 등 총 9개 조항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디지털 인권 보호와 실효성 있는 구제제도 운영을 포함해 시대적 변화를 반영했다.
또한 인권선언문에서는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권리 보호, 기후위기 및 디지털 전환 등 새로운 환경 변화 속에서도 인권 중심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했다.
이지영 이사장은 “이번 인권경영헌장 선포를 통해 공단의 모든 경영활동에서 인권의 가치를 실현하고 시민과 직원 모두가 존중받는 포용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며“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인권경영을 일상 속에서 실천해 모두가 존엄하게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은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인권영향평가 실시, 인권침해 구제절차 강화,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확대 등 실질적인 인권경영 이행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영국 기자 jyg59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