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소방서는 14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여해 관내 등산객을 대상으로 가을철 벌 쏘임 사고 예방법 안내문 배부 및 홍보를 실시했다.
소방청 집계에 따르면 전국 최근 3년(2019~2021년)간 벌쏘임 사고는 15,743건으로 연평균 벌 쏘임 사고는 5,248건으로 이중 9월에만 1,537건(29.3%)이 발생됐다. 또한 익산관내 3년(2019~2021년)간 벌집제거 출동은 2,622건이며, 9월에만 833건이 발생됐다.
익산소방서는 올해 집중호우로 인해 주말 및 공휴일에 등산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미륵산 등산목 등 왕래가 잦은 장소를 선정해 벌 쏘임 사고 등 적극적인 대처방법을 홍보했다.
벌쏘임 예방법으로는 ▲(후각)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종류 자제 ▲음료 섭취 시 탄산음료 등 달콤한 음료 자제 ▲(시각) 흰색계열의 옷 착용 및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다리 노출 최소화 ▲벌집 발견 시 자세를 낮춰 다른 장소로 이동 등이다.
벌쏘임 증상으로는 ▲속이 메스껍고 울렁거림 ▲구토, 설사 및 어지러움 ▲알레르기로 인한‘과민성 쇼크’발생 등이다.
등산객 벌 쏘임 시 적절한 방법으로는 신속히 벌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위의 감염 방지를 위해 깨끗한 물로 씻은 후 얼음주머니, 차가운 물 찜질 등으로 통증을 완화시키고 과민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119 도움을 받아 신속하게 의료기관에 방문해야 한다.
구창덕 익산소방서장은“등산 시 벌 쏘임 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등산객들 개개인이 안전수칙 및 응급조치 요령을 숙지해 이에 따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정영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