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행정‧보건복지‧산업건설 3개 상임위 현장방문 나서
익산시 주요시설 운영 현황 점검 및 시민 체감형 정책 발굴을 위한 현장소통 강화

익산시의회가 제279회 임시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별로 지역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14일 기획행정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산업건설위원회 3개 상임위원회는 익산시의 주요 기관과 환경 시설, 문화·체육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 중심의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기획행정위원회는 청년시청, (재)익산문화관광재단, 익산도시관리공단 등 3개 기관을 차례로 찾았다.
청년시청에서는 청년 취·창업 지원, 문화 프로그램 운영, 창업보육공간 등 청년 정책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시설 운영 실태와 이용 활성화 방안을 점검했다. 이어 익산문화관광재단에서는 문화·관광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공모 및 위탁사업, 문화관광시설 운영 현황 등을 보고받고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보건복지위원회 또한 용안면 우분연료화 사업 부지와 왕궁면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앞서 지난 8일 진행된 해당 부서와의 간담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우분연료화 사업 부지를 둘러본 뒤 “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과의 충분한 소통과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면서 주민 의견 수렴과 악취 방지 대책의 철저한 이행을 주문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역시 국가식품클러스터 복합문화센터와 익산 공공승마장을 방문해 공공시설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 중심의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복합문화센터에서는 시설 조성 현황과 운영 계획 등을 청취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본 뒤 복합문화센터가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근로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운영과 다양한 콘텐츠 발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각 상임위원들은 “정책의 출발점은 현장이다. 직접 시설을 확인하고 관계자의 의견을 듣는 과정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만드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지속 추진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정영국 기자 jyg59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