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소방서는 지난 17일 서내 회의실에서 대형 화재 우려가 높은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026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지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은 위험물을 대량으로 저장·취급하거나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특정소방대상물 중에서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이다.
심의회는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및 관리 규칙에 따라 위원장인 라명순 소방서장을 포함한 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대상물에 대한 화재 위험성을 검토하고 등급별 분류를 진행해 기존 대상과 신규 지정 대상을 심의했다.
특히, 고층건축물과 이차전지 관련 공장 등 화재 시 대형 화재 우려가 높은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의했으며, 원광대학교병원 등 익산시 관내 화재안전 중점관리 대상 58개소를 선정했다.
향후 소방서는 선정된 대상물에 대해 ▲소방안전 관리 카드 정비 ▲화재안전조사 실시 ▲관계자 대상 화재예방 컨설팅 ▲합동 소방훈련 등 화재예방 및 대응 등을 위한 화재안전시행계획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라명순 소방서장은 “이번 중점관리대상 선정에 대상물별 종합적 특성과 화재 위험성 등급을 고려해 선정했다”며“선정된 중점관리대상물의 철저한 예방활동과 지속적인 안전 관리로 대형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국 기자 jyg59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