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소방서가 25일 익산시 황등면에 위치한 황등119지역대에서 신청사 준공식을 갖고 지역 안전을 위한 새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 박정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장, 익산의용소방대 연합회, 소방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황등119지역대는 1995년 황등면에 개소해 31년간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져 왔지만 건물과 시설 노후화로 소방대원들의 근무환경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의 소방청사 현대화 5개년 계획에 따라 익산소방서 황등119지역대를 신축해 지난해 5월 착공한 후 11월에 준공했다.
신축 청사는 총사업비 약 13억원을 투입해 부지 320㎡, 건축면적 160㎡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조성됐으며 소방공무원 9명과 펌프차 1대, 구급차 1대 등 소방차량 2대가 배치돼 약 6,300여명의 지역 주민을 위한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정규 전북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장은 축사에서 “황등119지역대가 31년 만에 현대화된 시설을 갖추고 새롭게 도약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 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소방대원들이 안전하게 현장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열악한 소방 청사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영국 기자 jyg59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