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전년 대비 50% 감소
익산소방서 올 상반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전년 대비 50% 감소했다.
8일 익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익산 관내 화재 출동은 342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65건보다 177건(51.75%)이 증가했고, 화재로 인한 피해 건수는 140건 발생해 전년 동기간 대비 137건보다 3건(2.14%) 증가했다.
인명피해는 3명(사망 2명, 부상 1명)으로 전년 동기간 6명(사망 2명, 부상 4명)보다 50%감소했으며 재산피해는 8억4천5백1만5천원에서 1천2백2만6천원(1.4%)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건수가 증가한 주요 장소로 비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증가했으며 주요 원인으로는 피우고 버린 담배꽁초에서 발화한 화재 및 화원방치, 쓰레기 소각 등 인적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화재가 많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5,000만원 이상 재산피해는 전년도 3건에서 4건으로 1건(25%) 증가하는데 그치고 인명피해가 감소한 원인에는 화재 현장 출동지침을 엄격히 적용해 화세 보다 강한 소방력을 초기에 집중 투입함으로 ‘화재 초기 선제적 대응’이 주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2021년 하반기에도 화재 발생 초기에 좀 더 빠르고 신속, 강력한 소방력을 통한 선제적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피해 경감에 노력할 계획이다.
구창덕 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및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가 화재 등 재난에 대해 세심한 주의와 관심을 기울이고 특히 주변 소방시설에 대한 평소 세심한 관찰과 주변의 화재 위험에 관해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정영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