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소방서가 폭염으로 인한 온열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폭염대응 구급대원 현장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해 전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질환별로 열탈진 52명(65%), 열실신 11명(13.7%), 열경련 9명(11.3%) 순으로 발생했고 익산소방서는 온열질환자 7명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열탈진 4명, 열경련 2명, 열사병 1명 순이다.
이에 익산소방서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급차 12대, 구급대원 108명을 폭염구급대, 펌뷸런스 9대를 예비출동대로 편성하고 얼음조끼와 얼음팩, 생리식염수 등 폭염대응장비 9종을 구급차에 적재하는 등 폭염대비 119구급대원 현장활동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방호구조팀은 폭염 구급대원과 펌뷸런스 대원을 대상으로 온열 질환자의 임상적 특징과 응급처치 방법 등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해 폭염대비 119구급대원 출동태세와 응급처치 능력을 강화했다.
구창덕 소방서장은 “무더위가 일찍 시작돼 폭염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따라 온열질환자의 증가가 예상된다”며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인 총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정영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