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소방서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됐다며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급증할 것을 대비해 행동요령 알림에 나섰다.
최근 5년간(2017~2021년) 도내 여름철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자는 총 571명이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또한 작년 한해동안 도내 온열질환자는 총 96이 발생했으며 질환별로는 열탈진 57명(59.3%), 열경련 15명(15.6%), 열사병 9명(9.3%) 순으로 발생했다. 익산은 온열질환자가 14명이 발생됐다.
시간별로는 12시~15시에 35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15시~18시 29명, 9시~12시 20명, 18~21시 9명 , 6~9시 3명 순이다.
시기별 발생 추이를 보면 초여름 6월부터 서서히 증가해 7월말부터 중순까지 전체 온열 질환의 절반이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여름철 폭염 행동요령으로는 ▲격렬한 운동이나 야외활동 자제 ▲물을 많이 마시고 카페인 들어간 음료나 주류 멀리하기 ▲한번에 긴 휴식보다는 짧게 자주 휴식 취하기 ▲야외 작업장에서는 폭염안전수칙 준수하기 ▲창문이 닫힌 자동차안에 노약자나 어린이 홀로 남겨두지 않기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하며 주기적으로 환기하기 등이 있다.
구창덕 소방서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 온열환자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폭염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햇볕에 장시간 노출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폭염시 행동요령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고 전했다./정영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