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소방서가 지하구 화재 안전관리에 나섰다.
익산소방서는 지난 5일과 6일 송학동 소재 한전이리변전소 지하 전력구와 KT익산지사, 함열변전소, 영등변전소, 팔봉변전소를 방문해 전기‧통신 기반시설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하전력구는 화재 발생시 고가의 전기설비의 손실과 인근 가구의 정전 피해로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인근에 작업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곧바로 인명 피해로도 이어질 수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8년에 발생한 KT아현지사 지하구 화재로 서울지역 1/4에 달하는 통신시설이 마비되면서 사회적 혼란이 발생한 것을 계기로 재발 방지하고자 재난사고 대비 선제적 예방을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지하구 연소방지설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 및 대처방안 확인 등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을 중점 확인했다.
구창덕 소방서장은“지하구 등 전기‧통신 기반시설 화재는 재난 발생 시 사회 전반에 미치는 파장이 큰 중요시설인 만큼 관계자들의 평소 안전관리 유지와 화재 예방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정영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