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소방서는 27일 중동지역 전쟁 등 국제 정세 불안정에 따른 유가 급등과 변동성 증대에 맞춰 관내 주요 위험물 제조소 등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현장 안전컨설팅을 추진했다.
이번 컨설팅은 최근 불안정한 대외 정세와 맞물려 급변하고 있는 에너지 수급 상황 변화 속에서 대형 화재나 폭발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위험물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김상순 대응예방과장과 강민수 예방안전팀장을 비롯한 소방서 위험물 담당자는 익산시 함열읍에 위치한 파인오일판매(주)를 방문해 위험물 저장 및 취급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 여부를 면밀하게 살폈다.
주요 내용으로는 ▲위험물시설의 안전관리자 운영 적부 확인 ▲주요 위험물 저장·취급 관리 상태 확인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 설치 여부 등이다.
아울러 유가 급등 등 대외적 변동성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위험물시설 자체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줄 것을 관계자에게 적극적으로 지도했다.
김상순 대응예방과장은 “중동 전쟁 등 대외적인 위기 상황으로 인해 유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위험물 관련 사고 시 국내 산업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선제적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대외 정세에 발맞춰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영국 기자 jyg59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