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소방서가 관내 주거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한 주거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익산소방서는 20일부터 5일간 쪽방 형태의 주거취약시설을 찾아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은 쪽방 형태의 소규모 주거시설에 거주하는 화재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복지를 확대하고, 소방안전 사각지대 해소로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쪽방 형태로 다가구가 모여 사는 형태의 건축물은 거주자가 불규칙하고 대부분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이 거주하고 있어 소방시설 마련에 어려움이 많아 화재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크다.
이에, 소방서는 21개소 74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무상 설치·보급하고 119신고요령과 부주의 화재 예방 수칙 등 소방안전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김상곤 소방서장은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향상시켜 안전한 익산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안전관리에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영국 기자 jyg59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