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소방서가 정신응급과 자살 위기상황 대응능력 강화에 나섰다.
익산소방서는 지난 12일부터 3일간 본서 대강당에서 ‘정신응급 및 자살위기 현장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점차 증가하는 자살위기 및 정신질환 관련 현장에서 구조·구급대원의 전문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익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김효정 강사를 초빙해 소방기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정신응급대응의 문제 및 이해 ▲지역 및 응급대응기관 연계 정보제공 절차 ▲위기 대상자 및 흥분환자 면담 기법 ▲구조․구급대원 정신건강 안정을 위한 감성교육 등의 주제로 이뤄졌으며 특히 실질적인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현장 대응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최명식 대응예방과장은 “정신질환자나 자살위기 대상자를 응급상황에서 안전하게 보호하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교육이 필수”며 “앞으로도 구조·구급대원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영국 기자 jyg59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