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소방서는 전지 관련 공장 근로자의 화재 초기 대응능력 확보와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6월 경기 화성시 리튬전지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같은 그간 경험하지 못한 화재 위험성이 높은 대상들이 늘어나면서 공장 관계자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교육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른 것이다.
소방서는 오는 21일까지 관내 전지 관련 공장 8개소를 직접 방문해 공장 내 설치된 소방시설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과 화재 대피요령에 대해 교육한다.
또, 한국어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을 위해 화재안전·응급처치·생활안전 등 안전정보가 담긴 9개국어 외국인 소방안전교육 표준교재를 보급한다.
최명식 대응예방과장은 “배터리 관련 공장들은 화재 발생 시 일반 화재보다 더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며 “공장 화재 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주기적인 소방안전교육과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소방서는 지난 5일부터 이틀간 ㈜한솔케미칼 등 전지 관련 업체 3개소 내 공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정영국 기자 jyg59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