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소방서는 4일 지난 3일부터 내려진 한파주의보로 화목보일러 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화목보일러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나무나 펠릿을 연료로 하며 난방비 절약을 위해 농촌 지역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부주의 사용 시 화재 위험성이 매우 높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익산 관내 화목보일러 화재는 18건이 발생했으며 주요 화재 원인으로 부주의가 78%(14건)를 차지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화목보일러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저감을 위해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주요 안전 수칙은 ▲보일러 주변 나무, 가스통 등 가연물 보관하지 않기 ▲연료 투입 후 투입구는 닫아 두기 ▲재 처리 전 불씨 확인 ▲화목보일러 인근 소화기 비치 ▲연통 자주 청소하기 등이다.
강민수 예방안전팀장은 “화목 보일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일러 주변과 안전 관리가 각별히 필요하고 소화기를 비치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영국 기자 jyg59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