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소방서가 봄철 화재예방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아파트 화재 대피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우리집 대피계획 세우기’홍보에 나섰다.
아파트는 국민 대다수가 거주하는 생활공간으로써 수면이나 음주, 노약자 거주 등의 상황으로 대피 안정성이 취약하며 고층 구조물 특성상 대피의 어려움이 많아 평소 화재 상황에 맞는 피난경로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
대피계획은 주거 공간 도면을 그린 후 소화기, 현관문(비상구)의 위치를 명확히 표시하고 각 방의 대피경로와 발코니·대피공간·경량칸막이 위치 등을 꼭 표기해 화재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숙지해야 한다.
이에, 소방서는 아파트 화재 시 자립적 위기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관내 233개소 공동주택을 대상으로‘우리집 대피계획 세우기’캠패인 홍보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한편, 지난 10일 기준 전체 233개소 공동주택 중 30단지 500세대가 참여했으며 더 많은 세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문 부착 및 아파트 방송시설 활용 홍보, SNS 게시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상곤 소방서장은 “지속적인 홍보와 관계자 교육을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캠페인에 참여하지 않은 시민들께서는 적극 동참해 우리 가족의 안전을 확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국 기자 jyg59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