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소방서는 겨울철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심정지 발생률이 증가함에 따라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고자 심폐소생술 적극 홍보에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영하권의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철에는 혈관 수축으로 심박수와 혈압이 상승해 심장의 부담이 증가해 심근경색증과 같은 심혈관 질환으로 예고 없이 심정지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은 4분으로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매우 중요하며 심정지 환자를 발견해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생존율이 1.7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폐소생술의 방법은 ▲깨우기(심정지 환자 반응 확인) ▲알리기(119신고 및 자동심장충격기 요청) ▲누르기(가슴압박) 순으로 진행하고 만약 자동심장충격기가 있을 경우 패드를 부착하고 전원을 켠 후 안내음성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최명식 대응예방과장은 “사랑하는 내 가족을 위해 심폐소생술 사용 방법을 사전에 익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익힐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정영국 기자 jyg59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