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소방서가 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익산소방서는 9월부터 12월 10일까지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 우려가 높고 사회적 파장이 큰 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물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물은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할 경우 사회·경제적으로 피해가 큰 시설로서 국가핵심 기반시설인 공항시설, 철도시설, 항만시설, 전력 및 통신 지하구 등과 산업단지, 전통시장, 문화유산 등이 있다.
익산 관내에는 총 42개소의 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물이 있으며 이번 조사는 국가 기반시설을 포함하는 중요한 시설로 화재 취약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선제적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설치 유지·관리 적정 여부 점검 ▲소방계획서 작성 등 안전관리 실태 확인 ▲비상구 폐쇄·잠금 및 피난통로 확보 상태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적정 여부 확인 등으로 시설 내 소방안전과 관련한 전반적인 실태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관계자 대상으로 자율 안전의식 확립을 위해 피난 요령과 대피유도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맞춤형 안전 컨설팅을 함께 진행한다.
최명식 대응예방과장은 “화재 발생 시 막대한 사회·경제적 피해와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특별관리시설물은 적극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물에 대한 예방활동과 자율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화재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영국 기자 jyg59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