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소방서는 19일 관내 공동주택 공사장을 방문해 대형 공사 현장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행정은 지난 14일 6명이 목숨을 잃은 부산 호텔 공사장 화재와 같은 대형 화재를 방지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라명순 소방서장은 공사장 관계자들에게 공사 진행 현황과 안전 관리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함께 화재 위험요소를 점검하며 화재 예방과 안전 관리 사항에 대해 컨설팅을 가졌다.
또한, 공사장 화재 사례 공유를 통해 임시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근로자 대상으로 주기적인 피난 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날 현장 행정은 ▲공사장 안전 관리 실태 확인 및 화재 예방 지도 ▲임시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 확인 ▲용단·용접 작업 시 화재 감시자 배치 여부 확인 ▲공사 단계별 피난로 확보 및 피난 대책 논의 등의 내용으로 다뤄졌다.
라명순 소방서장은 “공사장 화재는 대부분 부주의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고 작은 불티로도 대형 화재를 일으킬 수 있다”며 “화재는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관계자들과 근로자들 모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철저한 안전 관리와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영국 기자 jyg59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