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소방서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익산소방서는 13일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남부시장에서 상인회, 익산시와 합동으로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안전 사용, 1(하나의가정·차량에) 1(한 대 이상 소화기·화재감지기를) 9(구비), 2대 안전무시 관행 이것만은 꼭 바꿉시다, 장애인 가구 주택용 소방시설 100% 무상보급 등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3년간 겨울철 3대 난방용품으로 총 83건의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20명, 재산피해 4억6천7백32만5천원의 피해가 발생하는 등 겨울철 주요 화재요인의 하나가 됐고, 우리 생활에 없어선 안 될 필수 생활용품이 됐지만 아직도 안전관리 미흡으로 인한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실시하게 됐다.
전기히터ㆍ장판은 안전한 사용을 위해 ▲안전인증(KC마크) 제품 구입 ▲전기열선 피복 상태 확인 ▲온도조절장치 정상 작동 여부 점검 등이 필요하며, 보온효과를 위한 전기열선은 특정 부분이 접히거나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겨울철 또 하나의 난방기구인 화목보일러는 불연재로 구획된 별도의 공간에 설치하고 보일러 2m 이내 가연물을 두지 말아야 한다.
1(하나의가정·차량에) 1(한 대 이상 소화기·화재감지기를) 9(구비), 2대 안전무시 관행 이것만은 꼭 바꿉시다, 장애인 가구 주택용 소방시설 100% 무상보급 등 익산소방서가 2021년 겨울철에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소방안전대책들에 대한 홍보와 안내를 남부시장 상인들 및 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병행했다.
남부시장 최명규 상인회장은 “겨울철 화재는 생활 주변 작은 부주의로 시작된다”며 “난방용품 안전수칙 숙지로 화재 없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상곤 방호구조과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 급증하는 전기제품 관련 화재는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대형 화재로 이어져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겨울철 화재 위험 3대 전기용품의 안전 사용 방법을 숙지해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정영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