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소방서는 16일 미륵산 치마바위 일원에서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구조대원의 인명구조 능력 향상 위한 실전형 산악구조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구조훈련은 등산객이 많아지는 가을철에 실족, 추락 등 산악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구조대원의 인명구조 전문성과 산악구조 장비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소방서 구조대원 28명과 펌프차구조대원 15명이 참석해 등산로 별 산악수색 훈련을 시작으로 ▲산악사고 유형별 인명구조 훈련 ▲로프 설치 및 산악장비 조작 숙달 ▲골절 환자 응급처치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특히, 산악 지형 특성상 신속한 구조대원 접근이 어려운 추락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마네킹을 활용해 들것과 로프로 직접 구조하는 훈련을 진행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김상곤 서장은 “가을철 산을 찾는 등산객의 산행이 늘어나면서 산악사고도 빈번해지는 만큼 이에 대비한 전문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영국 기자 jyg59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