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가 폭염 대비 펌뷸런스 운영 강화에 나섰다.
익산소방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긴급 상황에서 구급출동중인 공백을 최소화 하고 응급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해 오는 9월말까지 4개월동안 관내 7개 센터와 지역대를 포함해 11대 소방차를 펌뷸런스로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펌뷸런스는 소방펌프차(Pump)와 구급차(Ambulance)의 합성어로 관내 구급차가 출동한 상태이거나 원거리 출동 등 공백이 생길 경우 소방펌프차가 구급차보다 먼저 출동해 중증응급환자를 구조하는 서비스다.
올 여름은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폭염일수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폭염대비 펌뷸런스 차량에 얼음조끼, 얼음팩, 정제소금 등 폭염장비를 비치해 코로나19 상황 변화에 맞는 세부지침을 준수하면서 온열환자에 대해 신속히 현장대응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고 있다.
허선규 구조구급팀장은 “폭염 기간 동안 온열 환자 발생 시 신속한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야외 활동 중 열 손상 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토록 한 뒤 신속하게 119로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고동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