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경찰이 동계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 밀집지역에 대한 민관경 합동순찰을 펼쳤다.
익산경찰서 학교전담팀은 지난 7일 익산교육지원청, 원광대 캠퍼스폴리스(경찰희망동아리) 학생들과 협업해 청소년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합동 순찰을 벌였다.
이번 합동순찰은 영등동 청소년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방학 기간 중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예방하고,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에게 안심감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순찰에는 경찰서, 교육청 관계자 그리고 지역 대학생 봉사자들이 참여해 민·관·경 협력의 모범 사례를 보여줬다.
특히 영등동 일대 공원, 학원가 및 PC방, 노래방, 만화카페 등 청소년 비행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에게 술과 담배 등을 판매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청소년들이 운집한 장소에서 전단지 배포 등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합동 순찰에 참여한 원광대 캠퍼스폴리스 봉사자는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친구들과 이런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고영완 서장은 “정기적인 순찰 활동과 안전 캠페인을 통해 방학 중에도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영국 기자 jyg59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