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부사관학교, 25-1기 육군 부사관 임관식 거행

군 전투력 발휘의 중추이자 미래 육군을 이끌어 갈 최정예 전투부사관 341명이 힘찬 구호와 함께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육군부사관학교는 29일 대연병장에서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 주관으로 ’25-1기 민간·장기복무·군장학생·현역·예비역과정 육군 부사관 임관식‘을 거행했다.
임관식에는 임관자의 가족과 친지, 육군참모총장 직무대리, 교육사령관 직무대리 등 주요 내외빈을 비롯한 총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임관한 신임 부사관들은 제식, 사격, 유격훈련, 각개전투 등 야전에서 즉각 임무수행이 가능한 전투기술과 지휘능력 등을 숙달하며 소부대 전투전문가로 거듭났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익산시에 거주하는 6·25전쟁 참전용사 배병섭 옹(95세), 조만영 옹(93세), 홍기봉 옹(95세)이 참석해 신임 부사관의 어깨에 직접 계급장을 달아주며 위국헌신의 자세로 군에 복무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임관식에서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한 박혜화 하사는 “육군부사관학교의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고 한층 성장할 수 있었다”며 “자랑스러운 육군 부사관으로서 선배들이 이어온 ‘군 전투력 발휘의 중추’라는 명예와 역사를 이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영국 기자 jyg59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