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집중 상담 프로그램 성료

익산교육지원청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양육 스트레스를 겪는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정을 대상으로 학부모 집중 상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 내 양육 스트레스와 정서적 부담이 교사에게 민원 형태로 전이되는 것을 예방하고 학교와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6주간의 전문가 상담을 통해 학부모들은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위로 받으며 자녀행동에 대한 이해와 양육 자신감이 향상되는 경험을 했다.
상담에 참여했던 한 학부모는“아이 문제로 너무 힘들어 학교에 자주 항의했는데 상담을 통해 제 감정과 아이를 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정성환 교육장은“이번 상담은 단순한 심리 치유를 넘어 학교와 학부모가 상호 이해하는 구조를 만드는 중요한 첫 걸음이었다”며“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정의 정서적 지원과 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익산교육지원청은 향후 많은 학부모들이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정영국 기자 jyg59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