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원(東原) 김연수 작가의 서각 작품 전시회가 15일부터 익산예술의전당에서 열려 21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전시회는 김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으로서 수년에 걸쳐 완성한 서각 작품을 총 망라 하여 대중에 선보였고 그 외 병풍 그림 등 평소 우리가 접하기 어려운 작품들도 함께 전시했다.
김 작가는 서예대전 초대작가, 휘호대회 초대작가, 전통공예대전 초대작가, 마한서각회 서각 강사 등으로 활동하며 그간 10여회 이상 초대전 및 단체전을 개최한 종합예술인이다.
서각은 내 삶이라는 김 작가는 오늘에 이르기 까지 인고의 시간을 보냈지만 아직도 할 일이 많다며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현하고자 끝없이 정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는 이 시대의 진정한 장인이다.
또한 김 작가는 오랜 숙원인 어진화가 석지 채용신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재단을 설립하는 목표를 세우고 한국문화학 박사 과정에 도전하는 등 차근 차근 준비하고 있다.
김 작가는 익산 출신으로 원광대 대학원에서 서예문화학, 한국문화학 석⋅박사 과정을 이수했으며 서각 그림각공방을 운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정영국 기자 jyg59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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