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향기 가득한 익산에서 건강도 나누고, 사랑도 전하는 특별한 러닝 축제
참가비는 희망이 되고, 달린 만큼 따뜻한 내일이 시작됩니다

가을이면 천만송이 국화가 도시를 아름답게 물들이는 익산에서, 올해는 꽃보다 더 아름다운 ‘나눔의 발걸음’이 시작된다.
사단법인 크레파스는 오는 10월 24일 익산종합운동장에서 ‘2026 익산 기부런(Give Run) 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마라톤이 아닌 ‘내가 달리는 한 걸음이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희망이 된다’는 나눔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이 납부하는 참가비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 시각장애인 후원 및 수술비 지원, 육상 꿈나무 장학사업 등에 소중하게 사용된다. 특히 참가자에게는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돼 건강을 위한 달리기가 따뜻한 기부로 이어지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익산 기부런은 기록 경쟁보다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잇는 축제를 지향한다. 드넓은 탑천 들녘과 미륵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가족, 친구, 연인, 직장 동료가 함께 달리며 나눔의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
대회 코스는 10㎞ 코스와 6.4㎞ 코스 두가지로 참가자의 체력과 숙련도에 맞춰 운영된다.
사)크레파스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올 참가자들을 환영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준비했다. 지급된 완주 기념 쿠폰은 익산 국화축제장에서 사용할 수 있어 착한 소비를 통한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사)크레파스 관계자는 “기부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함께 걷고, 함께 달리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대회는 단순히 순위를 겨루는 레이스가 아니라 발걸음을 뗄 때마다 이웃에게 사랑이 전해지는 가치 있는 여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기부런이 익산을 대표하는 나눔 문화로 자리 잡아 전국의 많은 시민과 익산 시민들이 함께 건강과 나눔의 기쁨을 만끽하는 행복한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영국 기자 jyg59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