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개 일자리로 청년 유출 차단
AI·로봇·반도체로 미래 연다

조용식 익산시장 출마예정자가 청년이 떠나지 않고 돌아와 정착하는 도시 익산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조 출마예정자는 4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 정책의 출발점은 선언이 아닌 질 좋은 일자리”라며 “명확한 실행 전략을 통해 총 3만 개의 일자리를 단계적으로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00만 평 규모의 ‘AI·로봇·반도체 첨단산업단지’ 조성 ▲청년 주거 부담 완화 ▲정주 여건 개선 ▲창업·농업 지원 강화 ▲원광대학교를 활용한 R&D 중심 도시 성장 전략 등 5대 청년 정책을 제시했다.
조 출마예정자는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익산을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전환하고, 청년이 일자리를 찾아 도시를 떠나지 않아도 되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장기 미취업 청년을 위한 재도전 프로그램과 맞춤형 취업 지원도 약속했다.
또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및 이자 지원 확대, 청년·신혼부부 주택구입 자금 지원 강화 등을 통해 주거 안정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문화·여가 공간 확충, 생활 SOC 확대, 돌봄·보육 지원 강화를 통해 “결혼과 출산이 부담이 아닌 선택이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조 출마예정자는 “익산 시민들은 도시의 대전환을 요구하고 있다”며 “구도심과 원도심부터 콤팩트하게 혁신하고, 시민의 행복은 임팩트 있게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70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쿠폰 지급, 전 시민 1인당 100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 등 민생 공약도 잇따라 발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정영국 기자 jyg59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