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교육지원청이 관내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경제교육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익산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7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동산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 기초 지식부터 계약의 중요성, 부동산 시장 흐름, 전세 사기 예방 교육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실제 전세 사기 사건을 소개하며 계약서 작성 시 유의 사항, 보증금 보호 방법 등을 안내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부동산 교육을 받은 성일고 김모 학생은 “부동산 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물론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 등을 알게 되어 유익했으며 향후 계약을 진행할 때 중요한 지침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익산교육지원청 정성환 교육장은 “학생들이 부동산과 관련된 올바른 경제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부동산 경제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영국 기자 jyg59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