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교육지원청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익산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고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가족지원프로그램으로 가족사진 촬영과 가족 상담을 실시했다.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직업 특수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모여 화합을 도모하고 추억을 쌓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진 촬영은 익산 관내 전문 사진관에서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주말에 진행됐고 총 19가족이 참여했다.
「가족 상담 프로그램」또한 가족의 다양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해 건강한 가족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실시됐다.
상담은 총 5가족으로 한 가족당 1시간씩 8회기 동안 진행됐으며 가족 간 결속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가족 구성원이 모두 함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가족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가족 상담을 받으면서 아이를 이해할 수 있었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기회가 돼 좋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가족사진을 찍을 기회가 없었는데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 덕분에 사진도 찍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계속 지원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수경 교육장은 “이번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건강한 가족상을 확립하는 것은 물론 심리적 안정과 긍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특수교육지원센터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고동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