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는 원불교사상연구원이 ‘개벽과 근대’를 주제로 15일 교내 숭산기념관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의 근대를 새롭게 조명하고 해석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술대회에서는 김상준(경희대) 교수가 ‘다시 보는 동학혁명’을 주제로 첫 발표에 나선다.
또 기타지마 기신(요카이치대학) 교수가 ‘토착적 근대화의 지구적 근대’를 주제로 발표한다. 첫 발표에 나서는 김상준 교수는 한국사회학회 연구이사 등 여러 학회 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헌법 다시보기’, ‘탈20세기 대화록’, ‘문명충돌 현장을 가다’ 등 다수의 저서를 편찬했다. 기
타지마 기신 교수는 오사카외국어대학 인도파키스탄어학과를 졸업하고 정토진종 계열의 정천사 주지를 역임했다. 그는 그동안 연구하던 인도와 아프리카의 독립운동 사례와 결부 시켜 ‘토착적 근대’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 고운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