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보건대학교가 지난 24일 교육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라오스 삼동백천기술직업학교 첨단 IT 실습실 구축에 필요한 기자재 기증식을 체결했다.
이번 기증식에는 라오스 삼동백천직업기술학교 김명덕 이사장, 원광보건대학교 백준흠 총장, 국제교류 황화경 처장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
원광보건대학교와 라오스 삼동백천기술직업학교는 지난해 10월 협약을 체결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국제개발 협력사업, 직업교육 ODA사업, 해외 봉사활동 등 다양한 글로벌 교육협력과 교류 활동을 함께 해오던 중 라오스 삼동백천기술직업학교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베트남 라오스 직업교육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지원되는 첨단 IT 실습실 구축·기자재를 통해 고등직업교육 역량 강화와 질 제고로 향후 라오스 지역사회 주민의 직업역량 강화 및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삼동백천기술직업학교는 사단법인 삼동인터내셔널에서 라오스 지역사회 주민의 기초 의무 교육 달성과 직업기술교육을 통한 지역주민의 직업역량 강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1년 5월에 라오스 씨엥쾅주 폰사반에 설립돼 4개의 전공을 개설했다.
원광보건대학교 백준흠 총장은 “이번 기증식은 우리 대학이 보유한 고등직업교육 역량과 다년간 축적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계한 개도국의 빈곤 해소 및 경제사회 개발을 통해 국제적 책무인 지속 가능 발전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원광보건대학교의 특화된 LTM 교육시스템과 ICT기반 화상 교육시스템을 활용해 현지 직업교육환경 강화와 현지 맞춤형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운영으로 포용적이고 공평한 교육기회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광보건대학교는 코이카 민관협력 프로그램,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주관 대학 자체 해외봉사활동, 원광학원 해외연합봉사활동, 대학 자체 국내·외 무상원조 및 봉사활동, 세종학당, K-MOOC 사업, 해외 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정영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