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대학교 군사학과 졸업생으로 올해 학군(ROTC) 61기로 임관하는 최민석(23) 소위(사진)가 지난달 28일 육군학생군사학교 대연병장에서 열린 2023년 학군장교 통합임관식에서 교육성적 수석으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최민석 소위는 “원광대에서 3, 4학년 2년 동안 군사교육을 마치고 대한민국 육군 소위로 임관하는 자리에서 명예로운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대한민국 육군 장교라는 자부심과 열정으로 국가와 국민에게 헌신하는 책무를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최민석 소위 부친인 최성영 씨도 1991년 원광대 농학과 졸업 후 학군 29기로 임관해 직업군인의 길을 걸었던 예비역 중령이며 아버지와 아들이 동문으로서 같은 길을 걷게 돼 의미를 더했다.
올해 임관한 51명의 학군 61기 소위들은 3월 초 각 병과학교에 입교해 4개월의 보수교육을 받고 6월 말 각자 배치된 부대에 부임한다.
원광대 학군단은 1966년 창설 이래 현재까지 3,500여 명의 장교를 양성하고, 7명의 장군 배출과 함께 임관식에서 대통령상과 국방부장관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학군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정영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