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로 중용, 민주당 개혁 드라이브 핵심 합류
실질적 중책, 전문성 기반의 전략 인사로 평가

전북 지역 대표적 친명 인사인 이희성 변호사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특보로 공식 임명됐다.
이 변호사는 당대표 직속에서 주요 개혁 과제 추진을 지원하고, 국회 차원의 정책·입법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그는 더민주전국혁신회의 대변인, 전북혁신회의 공동대표를 역임하며 당 혁신 라인에서 활동해 왔고, 지난 대선에서는 민주당 총괄선대본 ‘가짜뉴스대응 법률지원단’ 부단장으로 참여했다. 현재는 정치검찰조작기소대응특위 전문위원으로서 윤석열 정부 아래에서 제기된 검찰의 조작수사 문제를 규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비상계엄 선포 직전, 전국 변호사회 최초의 ‘윤석열 퇴진 성명’을 주도한 인물로도 주목받았다.
이 변호사는 “당의 개혁 과제를 완수하고, 국회와 현장을 잇는 실질적 다리가 되겠다”며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보 임명은 통상 선거를 앞둔 인사의 외연 확장용 보직이라는 인식과 달리, 이 변호사가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음에도 중책을 맡게 된 점에서 ‘선거용 인사’가 아닌 정책·개혁 역량 중심의 실질적 기용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정영국 기자 jyg59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