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에서 현직 언론사 기자로 활동하는 박윤근 씨의 첫 시집 ‘그러나 너무 늦지 않게'(시인동네 시인선 185) 작품집이 출간됐다.
4부로 나누어진 이번 시집은 총 57편이 담겨 있다
그의 시집을 두고 오민석(문학평론가) 단국대 교수는 “박윤근 시인이 펼쳐놓은 이 시집을 읽어보면 상상력의 천국이고 자유의 유토피아임을 알 수 있다”고 평했다.
또 “박윤근 시인은 초현실주의자가 아니라 초현실적 상상력의 소유자”라며 “그의 기발한 상상력이 그려내는 화려한 그림을 보려면 독자들도 새와 별이 되어 대척적인 공간들을 마음대로 왕래할 수 있어야 한다”고 썼다.
박 시인은 이번 시집을 “나의 첫 시집에는 ‘달빛 족속’과 장미향에 길든 ‘장미’ 두 어벤져스가 등장한다. 야성의 장미와 장미향에 길든 장미족속들이 세상에 흩어진 1킬로그램의 오일을 찾는 정신으로 시를 썼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윤근 시인은 전북 부안출생으로 2015년 ‘문예바다’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제12회 ‘수주문학상’ 우수상, 제14회 ‘시흥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뉴스1에 이어 현재 아시아투데이 호남본부 부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정영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