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전투력 발휘의 중추이자 미래 육군을 이끌어 갈 신임 부사관 725명이 조국 수호를 위한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육군은 지난 31일 육군부사관학교에서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22-5기 부사관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육군 하사로 임관한 신임 부사관들은 지난해 12월에 입교해 고강도 교육훈련을 통해 야전에서 즉각 임무수행이 가능한 소부대 전투전문가로 거듭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 친지, 동문 등 3,500여 명이 참석해 신임 부사관들의 새 출발을 축하했으며 또한 군 간부를 꿈꾸는 지역 고교생 200여 명이 행사에 동참하고 익산시 특산물 및 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기수부터는 신임 부사관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최고 성적을 거둔 부사관에게 수여하는 상장의 훈격을 국방부장관상으로 격상했다.
국방부장관상은 이경연(27, 남) 하사가 수상했으며 육군참모총장상에는 강하빈(29, 남), 김민형(22, 남), 한조아(26, 여) 하사가 차지했다.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한 이경연 하사는 “군인의 길은 아무나 할 수 없는 명예로운 길”이라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올바르고 유능한 정예부사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정영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