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편안한 토크쇼 방식 도입, 매년 새로운 방식으로 주민들 만나
주민참여 지평 넓혀, 주민 주도 속 주민이 전달하는 이색사업 소개
주민 4 천여명과 소통, 심도있는 대담으로 숙원사업 해결
정헌율 익산시장이 주민들과의 생생한 소통과 공감 속에서 민원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
정 시장은 지난 20 일 영등 1 동을 끝으로 38 일간의 주민과의 대화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 지난달 14 일부터 왕궁면을 시작으로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는 약 4 천명이 함께했으며 600 여건의 건의사항이 제안되는 등 관심도가 높았다 .
이렇게 호응도가 컸던 이유는 매년 색다르게 진행되는 현장 스토리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주민 참여도를 높인 덕분이다.
특히 토크쇼 방식 도입 , 주민이 직접 소개하는 우리동네 이색사업 , 주민과의 대담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주민과의 소통 지평을 넓히며 웃음과 감동을 함께 선사했다는 평이다 .

매년 새로운 콘셉트로 주민 ‘참여도’ 높여
매년 새로운 콘셉트로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는 익산시 주민과의 대화는 단연 타 지자체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
올해는 많은 주민이 알지 못했던 정 시장의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 (어릴적 꿈 , 학창시절 , 3 선 시장 도전기 등 )를 직접 들려주는 데서 부터 주민과의 대화가 시작됐다 .
이어 주민이 직접 이색사업을 소개하고 편안하게 대담을 나누는 토크쇼인 ‘보이는 라디오 , 주민과의 대화 ’로 29 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찾아온 주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
앞서 코로나 19 가 만연했던 2021 년은 정 시장이 직접 읍면동장이 되어 우리동네를 순찰한 ‘1 일 읍면동장제 ’, 지난해에는 주민에게 친근한 교통수단인 버스를 타고 29 개 읍면동 곳곳을 찾아가는 ‘우리동네 행복버스를 타고 달리는 주민과의 대화 ’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

주민 참여 확대로 시정 ‘관심도’향상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주민이 주인공인 만큼 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
읍면동별 현황을 해당 읍면동장이 설명하는 방식을 탈피해 올해는 주민이 직접 본인 마을의 이색사업을 소개해 관심도를 높이고 현장의 생동감도 더욱 생생하게 전달했다 .
특히 웅포면의 ‘손글씨로 전하는 고향사랑 기부제 엽서’망성면의 ‘판소리 명창 떡목 정정렬 이야기’, 남중동의 이야기책‘별 볼 일 있는 남중동 이야기’팔봉동의‘석암들 정월 대보름 놀이’ 춘포면의 ‘카페춘포 &금촌농장의 이야기’등은 많은 주민들의 감동과 공감대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
숙원사업 해결로 주민 ‘만족도’ 상승, 민원 해결사 역할 ‘톡톡’
정 시장은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서도 민원 해결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
건의사항 청취에 앞서 주민과 대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민들이 관심 있는 현안이나 숙원사업을 보다 심도 있게 논의했다 .
이번 대담을 통해 수년간 해결되지 못했던 인화동의 숙원 사업인 등기소 사거리 교통섬 개선이 올해 안에 이뤄질 예정이며 여산면의 천호산 등산로 편의 시설도 점진적으로 확충 된다 .
금마면 행정복지센터 신축에 따른 주차공간 마련도 관련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통해 주민불편 없이 확충해 나가기로 했으며 삼성동 숙원사업인 라온 2 단지 ~신재생자원센터 마한로 개통도 전북개발공사의 협조를 통해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
올해 제기된 건의사항은 소관 부서 검토를 거쳐 향후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시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 이번 주민과의 대화로 각 읍면동의 상황과 문제점을 보다 정확히 진단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시의 정책 방향이 한층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
정헌율 시장은 “29 개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익산시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다며, 변치않는 마음의 3 선 시장으로서 행복한 익산 완성이라는 소명을 달성하기 위해 주민 목소리에 더욱 기울이고,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정영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