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추석 연휴 맞아 민생·안전 종합대책 추진

익산시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민생경제 안정과 시민 안전을 핵심으로 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김영희 익산시 기획안전국장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튼튼한 경제 △따뜻한 나눔 △안전한 연휴 △든든한 행정을 4대 기조로 정하고, 총 790억원 규모의 재정 자금을 신속 집행한다. 다이로움 구매 한도를 100만원으로 상향하고 충전 혜택을 확대하는 한편, 전통시장 장보기 환급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근로청년수당(1,270명 대상) 30만원을 명절 전 조기 지급해 청년층의 생활 안정도 도모한다.
안전관리 대책도 강화된다. 시는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재난·교통·보건 등 분야별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추석 당일 공설묘지 방문객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거동이 불편한 성묘객을 위한 봉안당 입구 이동 서비스도 신설했다.
또한 의료기관·약국 운영 현황을 안내하고 보건소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 국장은 “민생경제와 안전, 교통·의료 서비스까지 세심하게 챙겨 시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국 기자 jyg59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