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원 의지 재확인”
“제3 금융중심지 지정 청신호”

전북특별자치도는 이재명 대통령이 새만금 개발과 함께 전주 금융중심도시 조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재확인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전주를 금융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 충분히 추진되지 못했다”며 “기업과 금융기관이 전주에 모이고 있는 만큼 집중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발언을 연내 예정된 금융중심지 지정과 관련한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하고 있다. 금융중심지 지정 심사는 오는 7~8월 현장실사를 거쳐 올해 안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전북 혁신도시는 국민연금공단을 중심으로 KB·신한·우리·하나금융 등 국내 주요 금융그룹과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잇따라 진출하며 금융산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자산운용 분야를 중심으로 특화된 금융생태계를 구축하며 제3 금융중심지로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대통령의 지원 의지 표명은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전북이 대한민국 제3 금융중심지로 도약해 국가균형발전과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수빈 기자 jeongsubin@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