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부사관학교는 지난 22일 정예부사관 육성을 위한 ‘2023년 부사관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역량개발을 위한 우수동아리 활동 홍보 ▲한ㆍ미 부사관 교류 세미나 ▲학교발전을 위한 좋은 전통 만들기 토의 ▲민간강사초빙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부사관들은 브레인스토밍, 마인드맵 등 창의적 기법을 적용해 ‘부사관학교의 좋은 전통 만들기’를 주제로 자유로운 의견을 제시했으며, 창의·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학교 ‘부사관 문화’, ‘올바른 훈육’, ‘병영생활’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교의 좋은 전통을 만들기 위해 부사관 상호 간 소통확대를 위한 ‘부사관의 날’(가칭) 제정을 추진하고, ‘부사관학교를 빛낸 인물’ 선정 등 애대심 함양 기회를 부사관들에게 폭넓게 제공해 향후 좋은 전통을 계승하는 문화로 확산시켜나갈 예정이다.
또한 학교는 한ㆍ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미8군부사관학교 교관들을 초청해 한국군과 미군의 부사관 진급제도, 우수교관 선발제도 등을 비교 및 토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조만덕 상사는 “부사관학교의 일원으로 학교의 좋은 전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좋은 전통을 만들기 위한 워크숍이 전군에 확산돼 부사관 스스로 발전해나가기 위한 문화로 발돋움한다면 부사관 혁신의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미8군부사관학교 닉 멜빈 부학교장(Nic Melvin, 1st SGT, Deputy Commandant)은 “워크숍을 통해 양국의 부사관 문화와 교육훈련 체계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한·미 부사관들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여 성공적인 한미연합작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육군부사관학교는 앞으로도 군 전투력 발휘의 중추이자 부대 전통의 계승자로서 부사관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교의 좋은 전통을 발전시키기 위한 부사관 역량강화 워크숍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정영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