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대학교병원이 지난 24일 전북 지역 내 응급의료 체계 강화 및 심뇌혈관질환 환자의 골든 타임 확보를 위해 도내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2026년 구급대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원광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전북 도내 지역책임의료기관 공동 주관으로 마련됐다.
원광대학교병원 교수연구동 은혜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 응급처치를 담당하는 구급대원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병원 전 (Pre-hospital) 단계에서의 이송 및 전원 문제를 개선해 최종 치료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내용은 실무 중심의 전문 강연으로 구성됐으며 순환기내과 조성호•주동현 교수의 ‘급성 심근경색증 진단 및 감별’ 강의를 시작으로, 응급의학과 최정우 교수의 ‘사례 중심별 심전도’, ‘2025 기본 소생술과 주요 변경사항’ 등의 교육이 이어져 구급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최신 의학 지식이 공유됐다.
원광대 서일영 병원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초기 대응과 신속한 이송이 환자의 예후를 결정짓는 핵심”이라며 “도내 소방본부 및 여러 지역책임의료기관과 협력해 구급대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응급의료 안전망을 구축함으로써 도민의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국 기자 jyg5909@naver.com









